역시 명절 열차표 예매가 제일 귀찮습니다..;;
- 연월마호
- 조회 수 106
- 2020.01.08. 07:52
올해도 설 연휴 열차표 예매가 어제랑 오늘 진행중인데, 여전히 예매 시스템이 바뀐 게 없어서 정말 귀찮았습니다..;;
덤으로 PC에서 로그인이 접근조차 안 되니 어쩔 수 없이 모바일로 진행했는데 이건 또 처음 사용하다 보니 적응이 좀 안 되더군요.
밀리초 단위로 눌러야 예매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미어터지는 건 기본이니..
이번엔 최초 시도에 3500 대기였었는데 중간중간 잔여석 확인해 보니 KTX는 정말 순식간에 매진되더군요..;;
다행히 무궁화호라 적당히 기다렸다 처리했는데 다음부터는 밀리초 확인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매년 연초 공인인증서 갱신이랑 설 연휴 열차표 예매가 연례행사가 되는군요.. orz
뱀발. 철도청은 홈페이지 로그인 문제 확인은 했으려나..
🥉정식 미코인🥈자게 서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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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일하면 문제 해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