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에고그램 결과
- Excelsior
- 조회 수 112
- 2020.01.19. 16:16
ACABA
성격
'살갗을 파고드는 만추의 바람'처럼 차가운 인상을 주는 타입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도를 벗어나지 않으며 가끔 웃는 경우라도 결코 눈만큼은 웃지 않는 사람입니다. 즉 매사 정에 얽매이지 않고 일을 결론짓는 성격입니다. 매우 냉정한 일 처리 방식을 취하는 한편 주위의 움직임을 살펴가며 재빠르게 타협하는 이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자신이 상처 입는 것을 극단적으로 경계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일에 유능한 사람은 아니지만 일 처리에 있어 크게 실수하는 일 역시 절대 없기 때문에 직종이 잘 맞으면 상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색정이나 연애에 열을 올려는 일은 절대 없지만 대신 가정생활 역시 재미없고 공허한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의식주의 충족이라는 면만을 주체로 생각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달콤한 꿈을 잠시라도 꿔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만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래처고객 - 일단 무리를 강요하거나 불평하는 일은 없으니 비즈니스상대로서는 의외로 편한 면이 많습니다.
상사 - 적당히 어려워하고 조심해 가며 지낸다면 두 사람 사이는 무사태평하겠죠.
동료, 부하직원 - '기분전환을 하려해도 전혀 동조해주지 않는 암울한 녀석'이라며 일방적인 배척을 해서는 안 됩니다.
'10인10색이니 그만의 특색을 살려 주면 된다'고 마음을 넓게 가지고 생각해줍시다.
ㅋㅋㅋㅋㅋㅋ
결과가 너무 맞아서 할말이 없네요
제 성격은 리스크 제로의 상황을 만드는 안전주의자지만 재미가 더럽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