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물의 검역관 기사...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 귀주대첩
- 조회 수 154
- 2020.01.30. 22:24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 감염 판정을 받은 35세 중국인 여성은 19일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한국과 일본을 여행한 뒤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1차 검역대에서 38도의 체온을 기록한 이 여성은 2차 검역대로 이동해 역학조사를 했다. 오한과 근육통은 있었지만 호흡기 증상은 없었다. 이 여성은 전날 중국에서 감기 처방을 받았을 뿐 폐렴에 걸리지 않았다며 폐 사진을 보여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당시 사례정의에 따르면 호흡기 증상이 없고 폐렴 증상도 없어 격리 기준에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장 검역관의 의심은 지울 수 없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료 분류해 인천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하기로 했다.
물론 검역관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건 아니고
호흡기 증상이 없었는데도 폐렴이었다니
만약 저런 게 드물지 않게 있는 케이스라면
아니라고 생각해 돌아다니는 환자도 이미 많지 않을까...
댓글
이미 무증상으로 들어온 확진자가 두명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