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뻔한 이야기 주의] LG는 옵티머스 -> G/V 런칭 때만 좀 잘 했어도
- Lime
- 조회 수 245
- 2020.02.02. 18:45
G/V 때 대중은 이미 한 번 기회를 준 거나 다름 없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G3까지는 (이전 LG 옵티머스 시절 때 비하면) 꽤나 선방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론 저도 G2는 좀 사고 싶었네요.)
문제는 다들 다 아시듯이 내실을 제대로 못 잡았고, 이후 데인 소비자들이 쌓여가면서 이 꼴이 난 거죠.
많은 분들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담아서 이 글은 쓴 이유는 걍 좀 아쉬워서입니다. 이제와서 어느 정도 좀 잘 만들면 뭐합니까 -_-!
삼성이 옴2 -> 갤S 런칭, 갤5 -> 갤6 에서 보여준 변화 수준 그 이상을 해도 모자를지도 모르는 입지면서.. 으 나태한 것들
개인적으로 LG전자는 G/V가 그룹 전체 이미지까지 깎아먹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저번에 제가 비슷한 얘기를 헀죠 옵티머스 g의 호평(?)을 발판으로 g2~g6시기를 이미지 메이킹 했어야했다고.. 그 이후에는 입지는 커녕 존재감도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