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 문 닫아걸어 방역 못해 주민 '공포'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92
- 2020.02.20. 18:23
보건 당국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인 31번 환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된 후부터 매일 오전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들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내부에는 방역할 수 없었다"며 "정확한 시간을 알려 줄 수 없지만 내일도 출근하면 이곳에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추가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 파악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에 대한 전수조사도 마치지 못하고 있다.
문 열어주라 좀....
댓글
특별법 제정해서 문 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