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연과 중국 당국의 태도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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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01:25
주인공은 우한에 사는 양위안윈(楊元運·51).
지난 12일 코로나 19 의심 증상 발생.
병원 가서 치료 받고 싶었지만 병원이 만원이라 병상 못 구함.
가족이 감염될 거 같아서 유서 남기고 집 나감.
딸이 놀라서 공안에 신고했고, 웨이보에 찾는 글 올림.
공안당국 : 글 지워라. 안 지우면 너 처벌받을거다.
딸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신으로 발견됨.
딸은 아버지를 애타게 그리는 비통한 심정의 글을 올림.
하지만 당국 압력 못 이기고 온라인에서 모든 글과 사진 삭제함.
사견 없음.
댓글
진짜 중국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