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억화소·폴더블폰 쏟아지는데...신제품에 성능 '재탕'하는 LG전자
- 번둥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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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10:36
권성률 D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최근 스마트폰 업계 트렌드는 인기 모델을 하방전개하기 위해 일부 스펙과 가격을 낮춰 롱테일 전략을 취하는 것"이라며 "LG Q51 역시 이런 트렌드의 연장선에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좀 더 뼈 아픈 해석도 나온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Q51은 LG전자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작과 부품을 공유해서 레버리지할 수 있는 전략을 취한 것이라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야심찬 재탕 ㅠ
화각 안 밝히더니 화각까지 줄었는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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