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국 부메랑 맞은 애플…불과 한달 새 바뀐 실적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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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14:31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해 "도전"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현 상황이 그리 녹록지 않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애플은 지난 17일에도 스스로 투자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분기(애플 기준 2분기) 매출 전망치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위기를 인정한 바 있다. 중국 공장들의 생산 차질과 판매 감소 등의 문제로 지난달 이미 하향 조정했던 1분기 예상 매출치 630억달러~670억달러(약 76조6000억원~약 81조5000억원)마저 달성하기 어렵다고 '손'을 든 것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애초 이번달 말로 예정됐던 보급형 아이폰9(아이폰SE2) 생산 일정은 다음 달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 정상화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4월을 넘어 6월까지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대로 가다가는 올해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2 출시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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