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울트라는 닉값 못하는거군요 그럼.
- S.C
- 조회 수 420
- 2020.02.28. 17:42
비싸긴 엄청 비싸고
못생기기까지 했는데
그 댓가로 압도적인 카메라 성능도 보여주지 못한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법인데 지금 상황에선 얻는건 없고 일단 잃어버린거네요.
정말 어떻게 보면 최악의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뭐 아직 출시 직후인만큼 얼마나 더 소프트웨어로 다듬어 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울트라로 보여주는게 삼성 소프트웨어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14
1등 귀두재첩
2등 불쌍한기아맨
3등 FUNKING
배붕이
FUNKING 님께
미미미비
포인트봇
미미미비 님께
kkoury
맛폰은디지바이스
글쓴이
S.C
맛폰은디지바이스 님께
TIME:TRAVELER
맛폰은디지바이스 님께
dlwlrma
TIME:TRAVELER 님께
TIME:TRAVELER
dlwlrma 님께
가향홍차
MrHS
2020.02.28. 17:43
2020.02.28. 17:43
2020.02.28. 17:49
2020.02.28. 17:50
2020.02.28. 17:54
2020.02.28. 17:53
2020.02.28. 17:55
2020.02.28. 17:56
2020.02.28. 18:01
하드웨어 칼갈아봤자 소프트가 뒷받쳐주지 못하니까 (사실 모르죠. HW 문제일수도..)
결론은 지금 시점에서 그렇게 못생긴 댓가를 얻는거에 비례해서 그닥 실망스러운 카메라,
그리고 포텐셜이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 다 끄집어내지도 못한 상황에서 성능이 좋다고 보기는 힘들거같습니다.
저렇게 생겼을거면 진짜 남들 다 찍어누르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게 당연해야합니다.
근데 현실은 AF도 이제야 좀 몇년전 갤럭시들이랑 비슷한 속도 나오고, 가운데 블러 문제 생기고..
포텐셜이 잠재되있으면 뭐합니까..살려내질 못하는데.
다 떠나서 160만원이라는 초 고가격에 그렇게 카메라로 어필을 하는데
깡성능을 논하기 전에 AF나 블러문제같은 아주 기초적인 문제부터 제대로 못잡고 앉아있으니 답답할 노릇이죠.
2020.02.28. 18:07
2020.02.28. 18:14
2020.02.28. 18:16
2020.02.28. 17:56
2020.02.28. 18:45
못생긴 디자인 못생긴 성능 못생긴 가격
Ultra가 아니라 Ugly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