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커싱이란, 사진 기법 용어로, 사진을 촬영할 때 피사계 심도를 얕게 하여 초점이 맞은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을 흐려지게끔 뭉개버리는 기법을 말한다.
보케
사진에서 초점이 맞지 않은 부분의 흐려짐 또는 그 흐려짐의 미학적인 양상을 말한다. 일본어 暈け(ぼけ)에서 유래하였다. 일본식 어감이 있어서인지 일부에서는 '빛망울'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국립국어원 답변에 따르면 아직 우리말로 순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피사체만 뚜렷하고 배경만 흐려지는 경우 흔히 아웃포커싱이라고 한다.
보케 : 전체적으로 흐림
아웃포커싱 : 특정 물체 빼고 다 흐림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