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결국 역량의 차이라고 봅니다
- 텐에스맥스씁니다
- 조회 수 441
- 2020.03.09. 19:35
엘지가 기본기를 못잡고 단발성 신기한 소재들로 제품의 마케팅 포인트를 끌고와서 결과는 어떻게 됐죠?
원래 가장 어려운것이, 자주 쓰는 기능을 더 편리하게 해주면서 그것이 자연스럽게 조화되어야 하는게 가장 어렵죠.
하지만 어려운 만큼 해낸다면 그것들이 사용해본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 다시 해당 브랜드를 구입하게 하는 큰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애플을 예시로 들어서 삼성한테 미안합니다만..
애플의 경우도, 사람들이 평소에 쓰는 것의 업그레이드(예: 탭틱 홈버튼, 터치ID, Face ID)는 성공했지만 잘 안쓰는데 억지로 넣은듯한 느낌의 업그레이드(3D touch)는 망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딥퓨전도 발동 조건이 있긴하지만 그냥 평소 하던대로, 사진 찍던대로 찍으면 작동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기능의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S20 울트라의 100배줌은 아무리 봐도 단발성, 휘발성 마케팅 포인트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댓글
5
1등 [성공]함께크는성장
선라이즈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슈피리어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성공]함께크는성장
슈피리어 님께
2등 전문가
2020.03.09. 19:46
2020.03.09. 19:46
2020.03.09. 19:47
2020.03.09. 19:50
2020.03.09. 19:50
역량의 차이는 인재의 차이고 인재의 차이는 국가에 따라서 갈리는데
미국과 한국의 고급 인력 차이는 어마어마하죠
있는 인재도 미국 가는 마당에 미국 기업과 소프트웨어로 비비려고 한다면
전 삼성이 애플 영원히 못 따라간다고 봅니다
애플 급의 소프트웨어나 무언가를 삼성에 바라는 것보다
내가 애플이나 미국 제품으로 주변을 채우는게 훨씬 빠릅니다
소프트웨어 쪽으로 미국 기업은 앞으로도 못 따라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