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이제는 유럽이 코로나19 진원지 됐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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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4. 12:59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의 발언
지금까지 123개 국가와 지역에서 13만2000건이 넘는 확진 사례가 나왔고, 5천여 명이 사망했다
이는 비극적인 이정표
이제는 유럽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진원지'(epicenter)가 됐다
유럽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절정에 달했을 때보다 매일 훨씬 더 많은 확진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우리가 각 나라에 계속해서 보내는 메시지는 포괄적인 접근법을 취하라는 것
검사나 접촉자 추적, 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개별적이 아닌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
대규모 확산을 겪고 있는 나라들을 보며 '우리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나라가 있다면 심각한 실수를 하는 것
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의 사례는 사회적 거리 두기, 공격적인 검사와 추적, 지역사회 협력 등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아베 신조 총리의 주도에 따라 집단에 대한 심층 조사가 뒷받침되는 정부의 접근법이 감염 억제를 위해 중요한 조치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손 세정제나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팔꿈치로 입과 코를 가리고, 몸 상태가 안 좋으면 외출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여행이나 대규모 모임도 피해야 한다
코로나19 연대 대응 펀드를 발족한다
지금까지의 대응은 각국의 지원에 의존해왔지만, 이제는 모두가 기여할 수 있다
기금은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 장갑, 고글 등과 진단 키트를 구매하며 연구 및 개발에 투자될 것
그렇다고 하네요
중국자본 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