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한 바깥 상황에서
- Havokrush
- 조회 수 80
- 2020.03.25. 20:38
그나마 어머니께서 갑상선암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달 전인가 좀 더 오래된 건데, 갑상선 부분에 혹이 크게 나서 종양으로 의심됐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암도 아니고 혹 자체도 크기가 크게 줄어서 괜찮다고... 올해만 좀 모니터링 하면 문제는 없겠다고 병원에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안 그래도 일전에 이미 암 발병 때문에 면역력이 확 떨어지셨던터라 걱정이 됐는데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요로 결석 걸리셨을 때도 아픈 내색 잘 안 하셔서 의사가 경악할 정도였는데
이번에도 제가 어떻게 건너 듣거나 직접 여쭤본 후에나 알게 된 거라 참...
댓글
9
1등 🐟연어도살자
글쓴이
Havokrush
🐟연어도살자 님께
2등 코카콜라
포인트봇
코카콜라 님께
글쓴이
Havokrush
코카콜라 님께
3등 카스테라
글쓴이
Havokrush
카스테라 님께
카스테라
Havokrush 님께
글쓴이
Havokrush
카스테라 님께
2020.03.25. 20:52
2020.03.25. 20:54
2020.06.01. 08:53
2020.03.25. 20:54
2020.03.25. 20:58
2020.03.25. 21:49
2020.03.25. 21:51
2020.03.25. 21:52
2020.03.25. 21:53
어후.. 정말 다행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