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KT, 버라이즌 등 글로벌 통신사와 ‘5G 동맹’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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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03:01
[서울경제] KT(030200)는 미국 버라이즌, 유럽 보다폰 등 전세계 대표 이동통신사 5곳과 5G 도입 확산 등을 위해 ‘5G 퓨처 포럼’을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5G 퓨처포럼은 각 지역별로 KT, 버라이즌, 보다폰, 호주 텔스트라, 캐나다 로저스, 남미 아메리카 모빌 5곳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MEC(Mobile Edge Computing) 기술 노하우를 언택트(비대면) 관련 산업에 접목해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MEC는 무선 기지국에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해 지연 시간을 줄이는 기술이다. 5G MEC 공통 규격이 확정되면 플랫폼 연동으로 기술, 서비스 해외 이전 기간이 단축돼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을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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