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구글 픽셀4, 판매가 부진하고 임원들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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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13:31
구글 픽셀4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업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은 2019년 4분기와 2020년 1분기, 즉 6개월동안 겨우 200만대의 픽셀4(+4XL)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픽셀3a 시리즈가 첫 6개월간 300만대를 판매한 것이나, 심지어 소비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던 픽셀3 시리즈조차 첫 6개월간 350만대를 판매한 것에 비해 현저히 낮은 판매량입니다.
구글의 현재 미국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분명하지 않으나, 2019년에는 겨우 3%를 기록했습니다. 수년간 고전하며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LG도 작년에는 8%를 기록했었습니다. 구글의 Rick Osterloh는 2017년 인터뷰에서 "2020년 쯤이면 픽셀 시리즈가 스마트폰의 메인스트림에 자리잡게 될 것" 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요원한 일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구글에서 픽셀 GM을 담당하던 Mario Queiroz와 카메라를 담당하던 Marc Levoy가 구글을 퇴사하면서, 픽셀 시리즈의 미래는 더 어두워졌습니다.
댓글
13
1등 한우갈비
2등 추운게좋아
3등 선라이즈
한우갈비
선라이즈 님께
선라이즈
한우갈비 님께
한우갈비
선라이즈 님께
선라이즈
한우갈비 님께
포인트봇
선라이즈 님께
한우갈비
선라이즈 님께
선라이즈
한우갈비 님께
회로
하늘
에카
2020.05.14. 13:34
2020.05.14. 13:42
2020.05.14. 13:44
2020.05.14. 13:56
2020.05.14. 13:56
2020.05.14. 13:57
2020.05.14. 13:59
2020.05.14. 13:58
2020.05.14. 14:26
2020.05.14. 14:37
2020.05.14. 14:37
2020.05.14. 15:41
2020.05.14. 15:42
가격을 말같지도 않게 매긴게 제일 크죠. 기왕 할인할거 처음부터 200달러 내리고 내던가
기기 퀄은 참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