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반도체도 SW기술력 없인 미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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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08:20
“데이터센터 자체가 거대한 컴퓨터가 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규모의 컴퓨터를 제조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사진)는 13일(현지시간) 자사 개발자 모임인 ‘GTC 2020’ 기조연설을 통해 “엔비디아의 혁신 기술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활용되는 데이터센터를 한 단계 진화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반도체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엔비디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으로 치르던 이번 행사를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황 CEO는 자택에서 티저(예고) 영상을 찍고, 사전 미디어 브리핑도 챙기면서 적지 않은 공을 들였다. 회사의 장기 전략과 비전, 산업 전망도 비교적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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