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쎄이 2일 사용기
- 헤페바이쎄
- 조회 수 277
- 2020.05.18. 12:26
1. 크기대비 괜찮은 스피커
역시 스테레오 스피커는 애플이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10보다 아쎄이의 스테레오 스피커 소리가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달까요.. 이 크기에 이정도 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은 애플 뿐일듯.
2. HD+는 어쩔 수 없는 HD+
해상도 매우 나쁩니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326ppi라 그런지 몰라도 매우 자글자글한 것이 느껴집니다. 펜타일 스러운 그건 아닌데 진짜 픽셀이 느껴지는거 보면 400-500ppi대에 익숙해진 제 눈이 무서워질 지경이네요. 모니터는 안 이러는데 역시 맛폰은 가까이서 써서 그런가봅니다.
3. 5시간 정도면 그래도 오래가는듯 한 배터리
애플의 초기 배터리는 매우 사기적으로 좋기 때문에 수치를 믿지 않습니다. 아이패드에 속았기도 했고.
며칠 뒤에 실사용 테스트보단 더로그식 배터리 측정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일단은 배터리 매우 준수합니다.
하지만 초기엔 안 준수한 제품이 없죠.
4. 벨벳은 이기는데 A51은 모르겠다.
현대 스마트폰 사용성에서 아쎄이가 우월한점이 AP빼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 S10을 정지 시켜놓고 아쎄이 자체를 실사하고 있는데 3기가 램에서 이정도인게 신기합니다.
안 멈춰요... 렉도 없음; (패드는 허구한날 멈춰대니까... 에어 3세대)
다만 작은 화면으로 오는 리스크는 상당합니다. 작아도 너무 작아서 이건 좀... 싶을때가 많습니다.
같은돈이면 A51사고 A51과 벨벳이 같은돈이면 벨벳삽니다.
카메라로 사진찍으면서 리뷰 올리고 싶은데 렌즈 조리개가 갑자기 망가져서 본의아니게 텍스트로만 씁니다.
ㅠㅠㅠㅠㅠㅠ
질문 있으시면 다 주세용.. 제가 일부러 시험해서라도 알려드리겟습니다
배터리도 일주일지나면 훨씬 좋아집니당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