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A55를 계속 끌고가는 것도 이젠 좀 문제가
- RuBisCO
- 조회 수 487
- 2020.05.27. 00:56
일정 구간선 부터는 A55를 쥐어짜는 전력대비 성능이 상위 코어들을 저클럭으로 돌리는 것에 한참 못미치게 되는데,
A55 자체가 과도할정도로 작고 단순한코어이다보니 이런 비효율 구간에 점점 더 빨리 도달하게 됩니다.
이럴바엔 차라리 테그라 3의 컴패니언 코어처럼 스탠바이 상태에서 간단한 설거지용 스몰코어 1개만 넣고
A75,A77,A78의 최대 동작 클럭을 포기하는 저전력 튜닝 버전을 리틀로 넣는게 차라리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
7
1등 Hellangel
바보중
Hellangel 님께
2등 보거
3등 내일도맑은하늘처럼
갤폴드를쓰는겁니다
글쓴이
RuBisCO
갤폴드를쓰는겁니다 님께
포인트봇
RuBisCO 님께
2020.06.01. 00:11
2020.05.27. 01:04
2020.05.27. 01:04
2020.05.27. 01:08
2020.05.27. 02:04
오른쪽 그림으로 충분히 설명이 될 것 같은데, 대게 biasing이나 여러 speed type transistor 등을 조합해서 최대한 폭넓은 구간을 cover하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면적이나 cell 구성에 그게 어렵습니다. 오른쪽 그림 보시면 파란색으로 performance 극한으로 낮춘 구간까지 cover 하는게 CA77에서는 어려울 수 있어요. 공정이나 설계상에서 아래 level의 것을 모두 다 대체해주진 못합니다. 그러니 여전히 저전력 / low performance 에서도 써야할 일이 있다고 판단이되면 A55 쓸 수 밖에 없죠
2020.05.27. 09:41
2020.05.27. 09:41
근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아무리 애플이 ap설계 탑인건 맞다고 쳐도
성능은 3배높고 전력소모량은 절반이나 낮다는게....
물론 a55클럭을 그만큼 쥐어짜서일수 있긴한데 모르겠네요 과연 아난드텍의 결과치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