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유저들이 odd에 민감한 이유는
- 바인더5CM
- 조회 수 559
- 2020.06.12. 09:12
제일 첫번째는 중고거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스팀이 아무리 싸다고 하지만 정말 가격이 내려갈때까지 가도 1~2만원 구입을 하게되는데
ps4나 스위치 같은 경우는 오히려 절판 나거나 구하기 힘들어서 정가보다 비싼 중고 타이틀이 되기도 하기도 합니다.
저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6만원짜리 새거 풀프라이스를 사서 4만원 정도에 팔면
2만원 정도에 게임 뽕 뽑고 팔수 있습니다.
더하면 4만원 짜리 중고가 나올때까지 기다린뒤 뽕을 뽑고 2~3만원에 팔게 되면 아까보다 덜 든 경우도 있고 제가 했던 섬의궤적 시리즈나 하츠네미쿠는 오히려 살때 덤핑 치던 가격이었는게 갑자기 구하기 힘들어져서 오히려 장당 만원씩 더 받았던 경혐도 있습니다.
물론 디지털로 들어가게 되면 장점이 있겠지만 아마 유저들은 이부분 때문에 odd에 민감해지는것 같습니다.
게임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디지털 다운로드로 제조사에 모든 돈이 들어가게 하는게 좋겠지만 pc대비 콘솔의 장점이라 하면 이 중고로 인한 순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PS4 디스크 호환때문이라도 ODD있는 버전으로
사는게 나을듯하네요 PS5는...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겸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