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지하게
- Love헌터
- 조회 수 159
- 2020.06.19. 01:23
글을 적어 보려 합니다.
제가 살아가는 곳은 제주라는 섬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유아시절 엄마가 섬그늘의 굴 따러가면 이 노래를 자장가로 듣고 자랐읍니다. 귤농사를 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그런지 5월의 피는 귤꽃을 좋아합니다. 하얀 꽃잎에서 풍기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기 그래서 5월이면 제주 어디를 가든 귤꽃향기가 그리고 집 위치가 뒤로는 한라산 옥상의 올라가면 범섬과 바다가 보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문학을 좋아하게 되고, 조금 내성적인 성격이라 미친듯의 도서관 책들을 읽고, 백일장의 나가고 했읍니다. 10월 감귤의 익어가듯의 내 안의 그리움과 사랑도 익어 갔읍니다.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 하는것의 좋아서 내 그리움을 이해 해주는 사람 내 하얀 귤꽃같은 마음을 받아준 지금의 와이프 10월 감귤의 익어가듯의 우리 사랑의 결실 딸 둘 아들 하나
댓글
태어나셔서부터 쭉 제주도에서 살고 계시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