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올림푸스, 카메라 사업 매각
- 마키세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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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16:44
올림푸스는 6월 24일, 동사의 영상사업을 신회사로서 분사하여, 일본산업파트너즈 (JIP) 가 운영하는 펀드에 양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년내로 양도를 완료하는 예정입니다.
올림푸스의 영상사업은 2020년 3월기까지 3기 연결로 영업손실을 계상. 이에 따라, '더욱 콤팩트하고 근육질조인 조직구조'를 목표하여, JIP의 하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판단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JIP는, 소니의 PC사업에서 매각된 VAIO의 양도선으로, 커브아웃의 실적을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신회사에서는, 구조개혁 후에도 연구개발/제조체제를 유지하며, 올림푸스 제품의 커스터머 서포트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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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풀프레임 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