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코로나 파티'..미 대학생들 '먼저 걸리기 내기'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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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12:43
파티에는 코로나19 환자가 참석하고, 환자와 접촉한 사람 가운데 가장 먼저 감염된 사람에게 파티의 티켓 판매금을 상금으로 주는 조건이 내걸렸다. 다시 말해 '먼저 감염되기 내기'를 한 것이다.
보건당국은 지난 몇 주 동안 이런 형태의 파티가 여러차례 열렸고,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 파티는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앞으로 코로나 파티 현장을 확인하는 즉시 해산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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