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갔을때 충격받았던게,
- 아기건달_보노보노
- 조회 수 171
- 2020.07.07. 12:28
카페나 숙소나 어디나 서비스 하시는 분들이 국내처럼 친절하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흔히 말하는 갑질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게, (물론 해서도 안됩니다.) 그때 기억으로는 거의 이분들은 할일만 합니다. 주문받고, 계산하고, 제공하고, 고객님의 기분까지 맞춰주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꽤 오래된 기억으로는 밑에 스벅에서 처럼 고객이 멱살 잡으면 맞짱 뜨는 분위기로 가지 죄송합니다 넙죽 숙여 주는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물론 케바케고, 제 외국어가 짧아 기분탓인지도 모릅니다만, 암튼 그중에서 이탈리아는 거기는 어휴.
댓글
8
1등 ㅁㅂㅁ
2등 엑시노스9820
맵찔맵찔
엑시노스9820 님께
글쓴이
아기건달_보노보노
엑시노스9820 님께
엑시노스9820
아기건달_보노보노 님께
글쓴이
아기건달_보노보노
엑시노스9820 님께
3등 후웨이
글쓴이
아기건달_보노보노
후웨이 님께
2020.07.07. 13:02
2020.07.07. 13:29
2020.07.07. 13:37
2020.07.07. 13:39
2020.07.07. 13:54
그런가요.. 같은곳을 다녀온게 아니니 정확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제가 가는 호텔이나 크루즈선 객실에 계시는 분들은 엄청 친절하시고 한번 이름 보거나 물어보면 이름을 계속 기억해 주는거는게 좋더라고요. 또 청소하면서 방에 있는 선글라스나 목도리를 이용해 수건으로 만든 인형을 꾸며주는건 재밌었고요. 그리고 식당에서도 코스요리로 나오는 음식 중에 많이 남기거나 안먹은 음식종류는 이유를 물어보고 기억해서 둘째날 부터는 대체 가능한 메뉴를 선택하게 해주는것도 좋았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타고 간 차랑 옷차람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가 너무 싫어서.. 전 외국이 훨씬 좋았네요
2020.07.07. 14:21
2020.07.07. 13:46
2020.07.07. 14:21
자국어 못하는 뜨내기 여행객한테는 굳이 친절할 필요가 없거든요
우리나라도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