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덕후분들 보면 대단하십니다
- 말티즈는참지않아
- 조회 수 225
- 2020.07.18. 14:59
저는 막귀 인데다 군대가서 요즘은 귀마개 지급하는지 모르겠는데
쌩으로 입사 유개호에서 사격하다가 몇년간 난청으로 고생했습니다.
물론 군병원에서는 정상이라는 말만..
여튼 그래가지고 음악을 제대로 즐길수 없었어요 차생기고 일로 차로 주로 돌아다니면서는 차에서 음악틀면 되니까 휴대용 음향기기에 대한 욕심이 안생기더군요.
저도 아이팟이나 버즈 관련 얘기보면 뭔가 끼어들고 싶으면서도 끼어들 구석이 없네요.
대신, 막귀로 인해서 그나마 가산탕진을 덜 한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글고 요즘은 그래도 난청이 없어져서 다행이구요.
물론 말귀는 어둡습니다..
🥇미코의 잡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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