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 맛깔나는밥
- 조회 수 617
- 2020.07.24. 21:34
고동진 사장님 때부터 본격적으로 삼성이 망해간다고 생각하던 일인이었습니다. 본인이 개발한 노트 시리즈라고 팍팍 밀어주려다가 임기 첫 년도에 대표 라인업을 터트리기나하고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데 스펙 시트는 그냥 그렇고 언제까지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만 믿고 장사하려는건가 했습니다....그래서 노태문이 새 사장이 됐을 때, S20 유출 스펙만 보고 빛성이 돌아왔다 했습니다. 압도적인 하드웨어로 찍어누르던 그 삼성이 돌아왔다 했습니다. 그런데....이런.....후....노태문 노때문에 내가 아주 돌게다 증말..네, 벌써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드립 한 번 치려고 쓴 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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