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SG는 탈퇴하고 IT기기는 쿠팡을 이용할것 같습니다.
- 오이도역
- 조회 수 502
- 2020.08.21. 20:49
7일에 사전예약하고
14일 2시에 휴대폰 수령하고 14일 4시정도에 불량판정서 받고 보냈습니다.
17일 12시~1시쯤 연락을 했습니다. 불량판정서 팩스가 잘 들어갔는지 삼성쪽으로 확인해달라 했더니 확인하고 14일에 교환 접수 담당한 상담사가 연락주도록 하겠다 했는데 하루가 지났는데 안오는 겁니다.
18일에 제가 직접 전화했더니 또 확인 후 몇시간 안에 전화를 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6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는 왔는데 삼성측에다가 확인을 안했다고 합니다 6시가 넘어서 삼성이 문을 닫았다네요.
그리고 겸사겸사 안들어 갔을수도 있으니 불량판정서를 팩스로 한번 더 보내달라는 겁니다.
제가 안들어갔냐고 하니까 그건 모르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보내 보라는겁니다.
그럼 내가 이거 사고 14일 이내에 불량이든 교환이든 해야하는데 당장 서류가 들어갔는지 확인도 안되고 안들어갔으면 교환기간도 더 길어지는데 14일 지나서 물건받았는데 또 불량이면 나는 환불도 교환도 못하는 처지 아니냐 했더니 최대한 빨리 해주겠다는겁니다..
17일에 확인한다면서.. 18일 낮에 확인한다며.. 6시 넘어서 전화와서 문을 닫아서 아직 확인 안했다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늘 늦어도 2시까지 확인 후 전화를 주겠다 해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시가 지나갑니다.. 오지않습니다.
5시가 지나갑니다.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담당 상담사가 6시까지 전화가 가도록 긴급처리 하겠다. 연락이 왔습니다.
상담사가 삼성에 연락했는데 지금 노트 웉트라 불량건이 한두건이 아니고 불량판정서를 받으면 이게 진짜인지 내부적으로 검증해야되고 검증 후에 내부적으로 이야기한 다음에 물류센터쪽으로 넘기면 센터에서 바로보내는게 아니라 또 과정을 거쳐야한다. 라고 하는겁니다.
내가 사전예약으로 샀는데 언제 올지몰라서 개통도 안하고 있고 사은품도 줄어들고 있고 신청도 못하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원하는거 못받게 생겼고 환불까지 생각하고 있다니까 삼성에 고객분이 교환기간이 길어질것 같으면 그냥 환불 생각하고 있다 라고 전달하면 될까요?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금요일날 한번 더 연락을 주겠다는데 그말은 저는 이번주는 교환 받을수가 없다는 말로 확정이였네요. 삼성에선 저말 전하면 그냥 환불 처리 해라 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크게 느낀게 교환은 둘째치고 SSG의 업무처리는 최악이였습니다.
환불을 한다해도 또 언제 와서 물건가져가고 해줄까 의문이네요.
여기까지가 8/7~8/19 일까지의 내용이였습니다.
8월 21일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참.. SSG가 저를 진상고객으로 만들어 놨더라구요.
개통도 못하고 있고 사은품도 줄어들고 있어서 원하는 사은품도 못받게 생겼다. 교환기간이 길어지면 환불생각하고 있다. 라고 하고 그렇게 SSG에서 삼성쪽으로 그렇게 전달한다더니
사은품을 늦게 보내줄거면 환불 생각하고 있다 라고 전달을 했다 하더라구요.
뭐 저건 그냥저냥 넘어가고 저는 불량판정서를 14일에 보냈습니다만.. 아주 빠르면 다음주 화요일(25일) 쯤에 제 불량판정서에 대한 품의?심의 회의를 한다더군요. 그리고 그 이후에 출고날짜도 정해진다 그러므로 언제 교환이 가능할지 알려줄 수 없다.
너무 지쳐서 환불 해달라고 했습니다. 양품이 온다는 보장도 없고 그 때쯤 되면 14일도 지나서 삼성에서 불량판정서로 환불 못받을거 같아서요.
저에게는 적은 돈도 아닌데 돈내고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원래 이렇게 교환 기간이 오래걸리나요? 센터에서 바로 교환받는 분들 제외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사은품 늦게줄거면 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