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이랑 세트로 판매해야죠. 소프트웨어 없으면 조립만 하고 실제 부가가치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다 차지하는 현재 상황이 다시 반복됩니다. 삼성이 전기자동차 전장을 다음 먹거리 중 하나로 삼아서 키우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버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을 답습해서야 되겠습니까. 

더구나 라이다 센서 사이즈, 가격 보면 웨이모를 쓸 회사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단 가격부터 현실화되지 않으면 라이다는 답이 없습니다.

그렇게 보면 안되는게 주도권 쥐는 쪽는 소프트웨어고

만약 판다고 하더라도 파는 사람은 삼성이 아니라 자동차회사나 애플이나 구글 엔비디아에 팔고 싶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