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넘어 직원과 밥 먹다 영업정지 논란에 서울시 반박
- MrGom™
- 조회 수 234
- 2020.09.08. 07:14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5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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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에 “단순히 업주와 직원이 식사한다고 해서 적발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서울시가 직접 적발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3건은 모두 여러 명이 모여 술을 마신 사례로 본인들이 종업원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음식점에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건강진단증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종업원임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는 음식점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이유가 ‘집합금지’를 위한 조치인 만큼 오후 9시가 지난 시간에 여러 명이 뭉쳐 술을 마시는 것은 지침에 위배된다는 설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영업소 중에는 9명이 둘러앉아 소주와 맥주를 마시다 단속돼 “종업원들이다”라고 주장하다 공무원들이 건강진단증 제시를 요구하자 4~5명이 뒷문으로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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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이런 뒷 이야기가 있었군요...
뭔 일 터지면 중립 기어 박는 게 최선이네요...
앞으로 참고하겠읍니다...
🥇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
댓글
아니 누구는 밥 먹기도 힘들어서 쓰러지는데...
돈 몇푼에 양심을 버려보리네요ㅠㅠ
규칙 지켜서 피해보는 사람이 멍청한게 아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