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용돈 잡설
- 말티즈는참지않아
- 조회 수 336
- 2020.10.01. 22:14
89년에 취학아동이 된 본인
그당시 명절 용돈,세벳돈이 최소 5000원에서 만원이 국룰이던 시절
유독 우리 어르신들은 1000,2000원을 주셔서
명절 후 학교에서 비교의 대상이 되곤 함
하지만 용돈을 10배 뻥튀기 해서 얼마를 받았다 주장해도 다음날 학교에 아카데미 M16을 가져오거나 블랙모터가 달린 모형경주차를 가져오는 친구의 재력에 당해낼 재간이 없음..
그 얼마 안되는 용돈마저 어머니가 나중에 돌려준다며 수거해서 한푼도 못챙김
그러다 외가에 갔다가 할머니께 몰래 몇만원 받아서 싱글벙글 하는데 아버지가 전방주시태만으로 앞차를 받았는데 어린마음에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줌
그러다 다 커서 사촌조카들이나 어린 사촌동생들 3만원, 5만원씩 받아가는거 보고 뒷목을 잡았다는....
🥇미코의 잡담왕
댓글
17
1등 불끈소방관불기둥불끈
글쓴이
말티즈는참지않아
불끈소방관불기둥불끈 님께
2등 myoneuralj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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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말티즈는참지않아
myoneuraljunction 님께
3등 너의택배는(서명참조)
글쓴이
말티즈는참지않아
너의택배는(서명참조) 님께
무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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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는참지않아
무능이 님께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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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는참지않아
아삭 님께
best Terra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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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님께
무능이
말티즈는참지않아 님께
반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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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는참지않아
반달곰 님께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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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는참지않아
까마귀 님께
2020.10.01. 22:17
2020.10.01. 22:19
2020.10.01. 22:18
2020.10.01. 22:20
2020.10.01. 22:27
2020.10.01. 22:30
2020.10.01. 22:40
2020.10.01. 22:50
2020.10.01. 22:42
2020.10.01. 22:50
2020.10.01. 22:44
2020.10.01. 22:51
2020.10.01. 23:19
2020.10.01. 23:17
2020.10.01. 23:28
2020.10.02. 12:52
2020.10.02. 12:55
과거 : 주변 친구들에 비해 용돈, 세뱃돈 못 받았음
현재 : 그래도 조카, 사촌이 없어서 나갈 데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