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기업 오포(OPPO)가 내년에 화웨이를 대신해 세계 3위로 올라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중국 언론 콰이커지에 따르면 대만 디지타임스리서치(Digitimes Research)는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예측 보고서를 내놓고 삼성전자, 애플, 오포(OPPO)가 1~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비보(vivo)와 샤오미가 4위와 5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웨이는 7위로 밀려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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