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中, 없던 규제 만들어 'K-배터리' 노골적 견제
- 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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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14:07
중국 정부가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규제를 신설 및 강화하면서 한국 기업에 대한 압박 공세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은 내년부터 자국이 정한 배터리 열확산 전이 시험을 통과해야만 자국 판매를 허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국 배터리 제조사들이 만드는 파우치형 배터리도 규제 대상에 오르면서 업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내년부터 '전기차 동력 배터리 안전요구' 국가 표준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국이 배터리 분야에서 국가 표준을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표준 적용 대상은 중국 전 지역에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벌이는 외자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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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나저나 그놈의 K-OOO좀 안 쓰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