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대리점 가서 폰개통 하는 거 이제 그냥 호구 맞죠?
- 뚜시뚜시
- 조회 수 882
- 2020.10.23. 18:55
5g요금제 강제는 그렇다치더라도, 요새 공시지원금 얼마 주지도 않고.
할부 하면 이자 꼬박꼬박 붙고.
그냥 인터넷 마켓에서 자급제로 구매하는 게 훨씬 낫지 않나요. 약정 노예 안 잡히고, 쓰레기 같은 통신사 로고, 앱들 안 봐도 되고.
무이자 할부에 카드 할인 혜택까지.
그런데도 대리점은 융성하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걸까요? 도대체 대리점에서 개통하는 게 어떤 메리트가 있는 건가요?
음지로 하는 거 말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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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2:31
휴대폰 한번 사는데 일반 대리점보다 50~60만원 싸게 사면 뭔가 배워서라도 발품팔아 사고싶지 않나요... 괜히 음지 좌표 찾아다니는게 아니죠... 최소한 통신사 공식몰에서라도 사세요.
몇몇 대리점들 요즘 기기 가격 올라가면서 4년 할부에 2년 뒤 반납 꼬드기고 강제로 카드가입 시키고... 특히나 대형 역 앞 대리점 진짜 과할정도로 자기네들 리베이트 받으려고 고객 등쳐먹는거 정말 심합니다.
그래도 통신사 공식 홈페이지는 요금제도 선택 가능하고 합당한 사은품도 주고, 쿠폰 할인도 하니 그쪽이 나아요.
많은 사람들이 자급제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