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12 반나절 써본 후기입니다
- 크나앙
- 조회 수 848
- 2020.10.31. 13:59
왜 이렇게 버벅거리지 하고 받자마자 놀랬는데,
그건 s20 120hz에 적응해버린 제 눈의 문제였구연...
좀 허무하긴 합니다. 예전에 xs max 썼을때의 느낌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네요. 사진이 엄청 잘나오는 xs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진짜 무쟈게 가볍네요. 기존 아이폰에 비해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 근데 반나절 만지고 나니까 다시 안드폰 꺼내와서 유튜브 pip로 틀어놓고 미코질 하고 있어요.
이번엔 벽장보관용 폰 되면 안되는데... ㅠㅠ
댓글
120hz쓰시던분들은 아이폰12계열 가기 정말 주저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