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하루 가입자 30% '껑충'…아이폰12 덕 '특수' 맞은 알뜰폰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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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10:25
아이폰12 출시로 '자급제+알뜰폰' 조합 눈길
알뜰폰업체 "아이폰12 출시 후 일평균 가입자 30% 이상 증가"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한국에 공식 출시한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에서 직원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0.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알뜰폰 하루 평균 가입자가 종전보다 30% 이상 증가하는 등 '특수'를 누리고 있다.
단말기 가격이 최대 190만원(아이폰12 프로맥스 512GB 자급제 기준)에 달하면서 단말 가격이 상당한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매월 납부하는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도 부담스럽다고 여기는 가입자들이 자급제 단말기를 선택해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로 옮겨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단말기 가격이 최대 190만원(아이폰12 프로맥스 512GB 자급제 기준)에 달하면서 단말 가격이 상당한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매월 납부하는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도 부담스럽다고 여기는 가입자들이 자급제 단말기를 선택해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로 옮겨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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