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TMRoh가 가는게 기업 측면에서 맞기는 합니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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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13:45
맨날 2등 소리 듣다가
폴더블로 1등할 기회 생겼는데
바형에 매달리는게 진짜 바보이고
메인스트림으로 내려도 브랜드값 있어서
판매량 꾸준히 나오니 기왕이면 힘 빼는거죠
노트도 그래서 날린거고요
누가와도 저랬을거라 봅니다
울트라도 판매량 적으면 칼같이 날려서 비용 줄이겠죠
바형이 기존 팔리던게 있기도 하고
폴더블 경량화 되기 전까지는 계속 팔리긴 하겠지만
팔리는동안 더 노골적으로
바형에는 마진조아 시전할거라 봅니다
DJKoh의 후임이니 비교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또 잘 뽑아주길 바라는 시장의 바램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해요. TMNoh 체제의 방향성이 옳고 틀린 건 원가절감, 광고수익 등으로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자잘한 원가절감 이슈는 그렇더라치더라도, 개인 소비자 입장에선 그동안 쌓아온 장기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주는 것들은 개인적으로 배제하는게 좋을 것 같아 보이긴 하네요.
그리고 삼성이 애플과 경쟁자이면서도 앞으로 같은 방향성의 수익 추구가 더욱 힘들어질 스 밖에 없는 건, 애플은 자사OS를 기반으로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서죠. 안드로이드 정책에 대한 구글의 행보도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듯 보이니, 삼성이 새로운 폼팩터 등 하드웨어 위주로 어필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OneUI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역시 OS가 자사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사 폰을 차별화하기 위한 경영 전략인거죠. 그런 점에서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할 분위기인 것 같네요
아니 근데 다른 절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