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나름 가로수길 자주 방문하는 사람의 사견
- 개구리
- 조회 수 930
- 2020.11.26. 11:20
그간 구매/수리/리퍼 로 다양하게 방문했습니다.
맥북사건을 아래에서 뒤늦게 보고 기억을 더듬다가 작성해보는것인데요.
대게는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최대한 도와주십니다.
(실제로 엔지니어 재량으로 편의를 제공받은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 첫 공식 애플스토어' 라는 이름에 걸맞지않게
1. 분명히 일부 엔지니어나 직원은 업무/응대 환경에서 화가 많은 것인지
고객응대가 길어지는 경우, 겉으로 대놓고 드러내진 않지만 말투나 화법이 묘하게 공격적이거나 짜증내는 건가 싶은 엔지니어/직원이 있습니다.
2. 같은 분야의 엔지니어/직원 이라더라도 해당 분야의 전반적인 지식 격차가 존재합니다. 이 경우는 대게,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될것인데 그것을 인정하기 싫은것인지 쪽팔린것인지 앵무새처럼 겉핡기식 얘기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오프라인 서비스에 대한 부분 말고도 '애플 정책' 이라는 쉴드 하에 소비자에게 행해지는 온갖 갑질이 참 많죠.
🥈진성 미붕이🥈자게 서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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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2:06
2020.11.26. 18:37
저 클리앙 사태가 극히 일부 직원들에 의한 실수라고 말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