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텔은 노트북도 슬슬 깨지는 상황인데요...
- ARMCC
- 조회 수 480
- 2020.11.26. 11:29
마켓조사기관쪽 발표로는 르누아르 8코어가 본격화된 이후인 2분기 3분기 모두 AMD의 데탑 점유율과 노트북 점유율이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노트북 점유율이 근소하게 앞서는 상황 입니다.
2분기 머큐리발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7005
둘 다 18%
3분기 머큐리발
http://www.ddaily.co.kr/m/m_article/?no=204337
둘 다 20%
4코어 피카소 까지야 인텔도 대응이 되는 4코어 모델이 있었는데 8코어부터는 정면대결 자체가 불가능해졌고 그나마 대응마라고 나온 게 바로 그 짬캣입니다...
이대로라면 내년말까지 놋북도 30% 넘게 생겼죠.
르누아르 달린 모델들 티어도 어정쩡하고 그마저도 프로세서와 전혀 무관한 옵션 선택의 제약을 둬서 영 그렇더군요.
이전 레이븐 ulv달린 엔비x360 13직구해서 한창 잘쓰다 그래서 결국 인텔랩탑으로 넘어와야했습니다.
색영역 확장된 고급 패널이라던지 일정 티어 이상의 gpu라든지 어떤건 아예 메모리 업그레이드 옵션 자체를 분명 같은 베어본인데 차이가 나는둥(처음엔 단지 관련 이슈가 있는가 했더니만 더 고용량 넣어도 인식은 잘됩니다)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암당의 랩탑군 지원 리베이트나 프로세스가 인텔에 비해 처참하리만큼 형편없다해도 적어도 같은 베어본으로 포트폴리오에 올라갔으면 그걸로 차별을 두는건 아니지않겠습니까..
물론 g14같은것도 나오고 티어자체만 놓고보면 이전보다 반정도는 올라오긴했습니다만 여전히 qc라든지 애매한 라인업이고 최소 ga502급이상, 프로아트 스튜디오북이나 x1카본등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는 플래그십 제품에도 라이젠 구경해 볼 수 있으려나요 ㅋㅋ
XPS, 스펙터, 씽패 X1e 이런 애들에 라이젠 박혀서 나오면 ㄹㅇ 어색할 거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