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5000u 세잔-루시엔 분리 이유 뇌피썰...
- ARMCC
- 조회 수 488
- 2020.12.02. 19:33
원흉은 결국 3분기와 4분기의 게임칩의 폭발적 양산...
만약 게임칩의 폭발적 양산 추세가 1분기까지 가면 5000u라인업용 웨이퍼 생산... 즉 세잔 웨이퍼 양산이 지장받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함.
그래서 2020에 루시엔 웨이퍼를 미리 잔뜩 찍어서 짱박아둠... 있지도 않은 세잔 웨이퍼를 짱박아둘 수는 없으니...
만약 게임칩이 2021년 1분기 혹은 이후에도 계속 대박이면 짱박아둔 루시엔 웨이퍼를 노트북업체에 우선 공급. 당연히 세잔은 소량공급으로 그침.
게임칩 공급이 일찍 수그러두면 세잔 공급비율을 늘려서 대응. 남아도는 루시엔 웨이퍼는 그래도 명색이 8코어 웨이퍼라 대부분의 데탑 APU시장스펙트럼에 대응 가능하니 데탑 용도로 6코어 이하 시장에 저가박리대폭격을 해서 중저가 시장을 쓸어버림... ZEN3 APU는 그에 맞게 물론 늦어질 것.
노트북 업체 입장에서는 제품라인업이 샌드위치로 끼어 있는 형국이니 2021년도 신상 스케쥴에 거의 영향 없이 수급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루시엔-세잔으로의 라인업 전환 가능.
즉 게임칩 수요가 빨리 죽을수록 2021 데탑조립시장은 초착한가격의 루시엔판이 되는 구도 정립...
이렇게 우리모두 행복회로를 굴려보아요...
뇌피썰과 행복회로 그 환장의 콜라보....
댓글
오 데탑으로 돌릴 수가 있군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