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마트폰은 그냥 생필품입니다
- 전문가
- 조회 수 480
- 2020.12.04. 14:39
첨단기술이 집약된 기계고 뭐고 그냥 생필품이죠
기계니까 성능따지고 기능따지고 그러기이전에 지금은 그냥 숟가락,치약같은거에요.
그냥 쓰는거죠.
마치 10년동안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타는분과
여가 측면으로서 취미생활로 주말에 동호회에서 타는분
자전거를 타진 않지만 수집,수리,튜닝만 즐기는분
자랑용으로 쓰는분
정도의 차이겠죠
ap성능따지고 카메라해상력따지고 하는건 필수가아니라 취미의 영역이라고봅니다.
그러다보니 같은 스마트폰을 두고 너무 다른 관점을 가질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폰 성능,기능이 좋아지면 다른것들을 대체하려고 하지만
일반인들은 폰은 폰 지갑은 지갑 노트북은 노트북이라는 구분이 바뀌지않고 그런 생활양식을 건드리는거 자체에 관심과 에너지가 없더라구요.
물론
다른물건들보다 객관적 숫자로 따질게 많은 스마트폰에서
관심없고 잘 모른다면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는 맘에들진 않습니다만.
취미생활하는데 일반인 대다수가 어찌쓰고 어찌생각하던 전혀 중요한것도 아니죠.
댓글
넹.. 미게인들은 그냥 하던대로만 하면되요. 같은 스마트폰을 두고보지만 아예 다른 영역의 사람들이라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