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음향기기 꿈'…"에어팟 맥스 4년 공들였다, 업계 최고 자부"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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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11:54
2016년 에어팟 출시와 함께 헤드폰 개발 진행
애플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에어팟 맥스' © 뉴스1 |
애플이 지난 8일 출시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한 헤드폰 '에어팟 맥스'가 개발까지 무려 4년이나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출시하면서 헤드폰 시장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IT매체인 맥루머스에 따르면, 전 애플 엔지니어였던 디네쉬 데이브(Dinesh Dave)는 트위터를 통해 에어팟 맥스의 발표에 대해 "내가 (애플에서) 비밀유지합의서에 서명한 마지막 제품이 드디어 출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밀유지협약서에 서명한 시기와 관련한 트위터 이용자의 질문에 데이브는 "4년 전"이라고 답했다.
(하략)
댓글
디자인도 좀 공 더 들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