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그냥 국내 정서에는 워런티 서비스 자체가 안 맞습니다.
- Havokrush
- 조회 수 557
- 2020.12.21. 09:43
어차피 도처에 깔려있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많은 서비스센터에 가서 접수만 하면
대부분 납득이 가능한 선에서 수리 및 부품 교체 등의 유지보수가 가능한 현 환경에서 워런티 서비스가 낄 자리는 없죠.
그래서 워런티 서비스 상품 자체의 강력한 보장보다는 현 환경에서 서비스 이용에 보조한다는 의미가 강한 삼성 케어 플러스 같은 결과물이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24개월 내로 한정된 기간에 보장도 타사의 워런티 서비스 상품에 비하면 한 없이 약한 게 사실이니...
보장 자체만 놓고 보면 델의 프리미엄 서포트만 봐도 기본적으로 ADS(Accidental Damage Service) 포함에 기간도 최소 5년 이상(기본 제공 + 4년 연장 기준), 기간 내에 막말로 완파되도 무상으로 서비스 제공받아 볼 수 있죠.
물론 저 점심 나가서 먹을 거 같은 서비스 상품 가격과
기간 만료된 이후에는 저녁까지 나가서 먹을 거 같은 부품 가격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케이스에서는 확실히 국내의 A/S 인프라를 택하는 경우가 많을 거 같읍니다.
댓글
9
1등 흑우
포인트봇
흑우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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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흑우 님께
2등 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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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서린 님께
서린
Havokrush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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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서린 님께
3등 Consett1
글쓴이
Havokrush
Consett1 님께
2020.12.21. 09:52
2020.12.21. 09:52
2020.12.21. 09:54
2020.12.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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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10:14
2020.12.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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