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 AlieNaTiZ
- 조회 수 266
- 2020.12.31. 02:45
오늘 2020년 12월 31일이네요.
누군가는 바쁘게, 열심히 땀 흘리며 사셨을거라 생각하니
미코인 우리 모두가 보람찬 해를 잘 지냈다고 생각할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나 해봤는데,
어쩌면 그냥 혼자만 생각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잠깐 사이에 올렸다가 지웠지만,
불편하셨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어찌됐든 2021년 미코는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좋은 분위기 그대로 유지만 되더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자유게시판에 여자친구의 존재나 부유함을 알리며
미코재난안전청에 기만 경보를 울리시겠지만,
올해도 재밌게 무사히 지내셨을 것이라 생각하니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고 좋다고 생각해요.
자유게시판에는 잘 안비춰지고 IT 게시판에서만 활동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자 미붕이지만
2020년은 어떻게든 보내셨든지간에 무사히 계셔주셔서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새로운 2021년을 잘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 방역 철저히 하시고 2020년의 미코 잊지 말고
2021년도 잘 지내자구요..
건강/안전이 언제나 최고입니다.
🥉소식 비둘기🥈진성 미붕이🥉할인 경보
댓글
시간과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죠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