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업계, 올해 스마트폰 훈풍에 반등 기대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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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20:47
국내 전자·부품 업계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호황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시장에서는 업계 1·2위를 다투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치열한 경쟁에 돌입해 부품 주문이 급증한 상태다.
4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 LG이노텍, 엠씨넥스, 동운아나텍, 옵트론텍 등은 올해 상반기 실적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는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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