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삼성 휴대전화, 보복소비 감소·경쟁 심화에 '주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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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11:13
2조 중반대 영업익 전망…1분기 갤럭시S21 효과로 반등 기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부문이 지난해 4분기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보복소비 효과 감소로 인해 전분기보다 실적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8일 연결기준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9조원의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스마트폰 사업 담당 IM부문도 이전 분기보다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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