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쿠소페리아를 꺼내봤읍니다
- 점장
- 조회 수 415
- 2021.01.10. 20:05
한동안 서브폰으로 잘썼던 폰입니다 .. 엑스페리아xzp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갤20을 쓰고 있는 지금보니 베젤도 엄청 크고 무겁고 투박하네요.
그래도 후면은 아직도 이쁜 것 같아 사진 좀 찍어봤어요
(마지막 사진은 키보드 후면에 스뎅 같은게 달려 있어서 같이 찍어봤읍니다..)
디스플레이가 4K라서 무려 800ppi를 넘습니다
물론 체감은 거의 안되는 것 같은데 고해상도 이미지볼 때 기분은 좋더군요.
이 녀석은 램이 4GB인데, 램이 좀만 더 높았으면 지금 사용해서 그럭저럭 쓸만 할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럼 편안한 일요일 밤 되세요 ;)
댓글
검은배경에
꼭 렌더링같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