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초에 저런식으로 비교하면
- Thomasp5675
- 조회 수 1159
- 2021.01.10. 23:46
샤오미 이길 플래그쉽 스마트폰 없습니다
물론 다들 아시다시피 저런 스펙시트가 전부가 아니죠
저렇게 비교하면 아이폰은 완전 돈값 못하는 스마트폰이고
갤럭시도 요즘들어서 스펙적으로 중국에 계속 밀리고 있으니 과거의 명성만 남은 창렬한 폰일 뿐이죠
물론 현실은 아이폰 12는 코로나고 뭐고 죽어라 잘 팔리고 플래그쉽 넘버원 자리를 확고하게 보여줬죠
갤럭시도 작년 대비 줄긴 했어도 여전히 중국 기업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팔고, 이익률은 역대 최고를 찍었고요
그리고 그 두 회사 모두 웨어러블과 태블릿에서 나머지들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죠
그래서 중국은 어떤가요?
화웨이는 판매량의 대부분이 14억 내수에서 나와서 그렇지 그거 빼면 여전히 한참 밑이고
샤오미는 아예 100만대 팔았다고 자랑하고 있죠
당사자가 말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수치상으로 가까운 기업은 화웨이, 그 다음이 BBK, 한참 뒤에나 샤오미라 생각합니다.
다만 스냅888로 재보면 미11이랑 S21이 현재 나와있는 전부이니 (심지어 출시한건 미11 뿐이니) 두개를 비벼보는게 가장 상식적이라 여겨집니다. 그 기자 분도 나온 888 기기라곤 걔밖에 없으니 그렇게 비벼댄거라 궁예해봅니다.
S21 대비 미11에게 불리한 부분을 삭제했다는 말은 당연히 부정하지 않지만 본 기사 내용따나 성능이 뒤쳐지지 않는다고 했으니 틀린말은 없다고 본겁니다.
방수방진, 고무충 등을 성능이라는 궤로 본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고무충은 기능이라 봤고, 방수방진은 옵션? 정도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적어도 기사에서 언급한 AP성능 카메라성능 해상도는 미11이 기사 내용대로 일부 우위라고 판단한게 말이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판단으로 마지막 문장인 "스펙을 낮춘 신작의 기본 모델과 비교하면 오히려 샤오미의 성능이 더 높다." 라는 내용이 틀리다고 생각되지 않았을 뿐이에요......
그뿐입니다;;
저같은 라이트?기덕한테는 한동안 삼성행보가 마음에 안들것 같군요 - 미코 (meeco.kr)
이 글에서 선생님께서는 꼭 스펙이 다 인것처럼 댓글 작성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었군요.
틀린 내용이 없다는게 저 글의 주요 내용이었죠..
갤럭시랑 샤오미랑 붙어서 누가 이겼네 마네를 따진게 아니구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주요 제조사라고 해봤자 삼성이랑 중국 제조사 뿐이니까 샤오미랑도 견줄 수 밖에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