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 롤러블 스마트폰은 같잖은 자존심 같아요
- 하렌쿠우
- 조회 수 1650
- 2021.01.12. 01:49
일단 기술, 기능은 넘기고...
폴더블, 롤러블, 스트레처블 같은 기술이.. 자사의 최첨단 이미지를 더욱더 돋보여 준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갤럭시 폴드 낸 후로부터 외국 쪽에서 삼성의 이미지가 좀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LG는 정확히는 MC 사업부는... 자사 디스플레이가 비싸다고 삼성 꺼도 아니고
우리나라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중국 회사 꺼를 가져다 쓰는 자체가.. XX 같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LGD 직원이 BOE로 가서 도와준다고...
그냥 제대로 미친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삼성에게 자존심이 딸리면, 얼마나 삼성을 이기고 싶은지는 몰라도..
중국 회사를 도와줘서라도 롤러블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자체가..
기가 막힙니다
그 어마어마한 중공의 지원을 받는 회사가! 나중에 우리나라의 기업을 이길지도 모르는데!
그 잘난 자존심 때문에 도와줘서라도 삼성을 어떻게든 이겨보겠다는 꼬락서니가 참..
허.. 진짜 기가 막힙니다. 기가 막혀요!
추가 : 옵티머스 G 때는 LG의 자회사를 총동원해서 만들었는데.. 지금 그냥.. 하.
댓글
12
1등 헤페바이쎄
글쓴이
하렌쿠우
헤페바이쎄 님께
S22U까지존버또존버
헤페바이쎄 님께
2등 전문가
3등 개구리
best 고기마스터
글쓴이
하렌쿠우
고기마스터 님께
best 엔당이희망입니다
워런티비오루
시공
워런티비오루 님께
Ginza
puri
2021.01.12. 01:53
2021.01.12. 01:59
2021.01.12. 14:54
2021.01.12. 01:57
2021.01.12. 01:57
2021.01.12. 02:21
2021.01.12. 02:24
2021.01.12. 02:30
2021.01.12. 07:40
2021.01.12. 17:57
2021.01.12. 14:15
2021.01.13. 11:13
한편으로는 MC를 존치시키고는 있지만 기업 차원에서도 투자를 안 하려는게 아니려나요?
롤러블 스마트폰같은 소형화 롤러블 기술은 전사적인 투자가 필요한데 안 하는거니만큼 LG 전체적인 문제라고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