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전자 공방전..
- AurA
- 조회 수 205
- 2021.01.13. 12:40
오늘도 역시 기관 외국인은 팔자 개미는 그걸 전부 받는 상황입니다. 그제 던지는 거 보고 이럴줄 알았... 어쨌거나 특히 구만전자 공방전이 치열한데요. 이런 익숙한 상황에서 보통은 양전으로 끝나던데.. 모르죠
원래 요즘 3 일에 보여주는 그래프는 이런 상황에서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좋은 소식 후에 주가 폭등 - 못탄 사람들 타고 싶어함 - 그러다가 흘러내림 - 못탔던 사람들 얼씨구나 탐(이틀전) - 그 다음날 폭락 - 무서워서 개미 손절- 그러다가 말아 올림(어제) - 떠난 개미들 아쉬워 하며 다시 탐 - 그 다음날 다시 내려감 - 개미 손절(오늘 아침)/ - 양전으로 마감 (오늘 오후?) - 개미들 다시 관심 가짐 - 폭등(내일?) - 개미들 한탄 - 폭등(모래? ) - 어제 못들어 간거 후회하며 개미들 다시 들어감..
원래 이런 상황에서 보여주는 그래프인데 실제로는 기관 외인 3 일 연속 던지고 개인들이 받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그래프라는게 재미있지요. 그냥 강대강 힘겨루기 같습니다. 저기 위의 상황이라면 오늘 양전 해서 끝날테고 사실은 힘겨루기니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오늘 버티면 풋 든 세력은.... 묵념.. 콜 들었다면 좀 더 올라야 해야 할 테고 그냥 현물만 파는거 라면 다시 사야 할텐데 넘나 비싸지지 않으련지요. 이거 섞은 거라면 개미를 뭘 믿고 섞었을지 궁금하고 말이죠.
댓글
삼전은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