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실 IT회사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 sourire
- 조회 수 961
- 2021.01.20. 00:50
테크 리뷰어들 같습니다
실제로 화웨이 같은 기업이 언박스 테라피처럼 테크 유튜버에게 아예 공짜로 주는거 보면 납득은 합니다
옛날이야 무시할 정도의 파급력은 없고 언론 보도자료가 파급력이 있었다지만
지금은 유튜브 안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고
구매의향을 가졌더라면 한두번 리뷰영상을 보는게 관례처럼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 타이틀부터 부정적 워딩의 리뷰가 나오면
구매 영향력에 대해서 상당부분 마이너스 요소가 되죠
그래서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이런 리뷰영상을 모니터링 해주는 부서가 있고
의외로 그 부서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아마 본사 자체에서도 이렇게 불타니까 당황했을 것 같네요
예나 지금이나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는걸 알겁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