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 MC에 관련해서 그냥 넋두리....
- [폴드당]늙은이
- 조회 수 738
- 2021.01.21. 07:46
윗대가리 잘못만나 개고생만하고
말도안되는 기획 맞장구 춰줘가며 욕먹을께 뻔히 보이지만
머리에 쥐나도록 연구해서 윗분들 입맛에 맞게
출시하면 욕이란 욕은 직원들이 다먹고
되지도않는 기믹성 기능으로 제품 본연에 충실하지도 않았고 뻘짓의 연속...
차라리 병x같지만 멋있으면 모르겠는데 문제는 그저 병x같기만 했다는점...
g5모듈,붐박스 스피커,정맥인식,최근에 윙까지..
그러고보니 최초에는 남들 스마트폰 개발박차를 가해서 출시할때
엘지는 스마트폰을 '위장한' 피쳐폰인 맥스를 출시하질않나...
G3부터는 QC, 제품불량이 뻔한데(g5모듈 단차문제,g3화이트스팟,발열,크랙, g4부터 무한제부팅,g6도 각종불량)
조잡한 변명과 인터넷 알바 동원해서 여론몰이로 대응하며 넘기려하다 안먹히니
그제서야 무상as 해주질 않나 ( g3크랙,g4 무한재부팅 처음에 사람들 무상as 받으러가서 소비자 과실이란 이유로
유상수리 했었었죠 ㅋㅋㅋ 이게 g6까지 공통이였죠 아마?)
차라리 g5 말아먹었을때 정신 바짝차리고 개발할때 역량을 집중시켜서
1년에 3개 제품만 제대로 만들어 내놓고(프리미엄 상반기 1개 하반기 1개 저가형1개)
이듬해까지 생산 이어가면서 각 모델들 출고가 인하하면서 판매하면서
모자란 베리에이션을 매꾸고
신제품은 기존 프리미엄폰 자리에 넣는식으로 노선을 바꿨었다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을텐데 말입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g3초반 분위기 좋았고 각종 이슈 터지기 전까지는 괜찮았었는데 말이죠
거기에 사업부 수장이 교체되었지만 결론은 회전문 인사이동이 전부...
새로운 사업부 수장이 와도 하는짓은 똑같으니
직원들 입장에선 얼마나 맥빠질지는 뭐....
멍청한 아군이 똑똑한 적보다 무서운것도 큰일인데
심지어 그 멍청한 아군이 최고 사령관이 였으니 할말하않....
불쌍한전 소비자와 직원들 뿐이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옵티머스Q G,G2,G3,g4 까지는 삼,엘,애 돌아가면서 사용했었는데 g3,g4 쓰면서 워낙 많이 데여서 이후로는 lg는 쳐다도 안보고 삼성이랑 애플만 썼었고 지금은 애플은 손안대고 그냥 삼성만 쓰게되었네요
사실 G6출시했을 때에는 구매해볼까? 고민했었는데 그 당시 LCD로 라운딩 처리를 할때 계단식으로 픽셀배치를해서
거슬리게 많들어놓고 거기에 각종 불량글 올라오면서 살마음이 싹 없어지더군요(엘지... 너란 놈은... 왜.... 항상..!!)
한때 엘지를 좋아했었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와서 분석한답시고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
G5가 폭망의 전환점이라면서 G3때는 흑자였음!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냥 LG에 관심없다는 증거죠.
옵티머스 때 보조금용으로 깔짝대다가 망해서
리뉴얼한게 G고 G2 pro까지는 보조금 받고 싼맛에 쓸만한데 인식 줬다가 설탕보드, 유상수리 건으로 통수때리고
아예 성능에서 사용자가 싼맛에도 못 쓰게 관짝박은 게 말씀대로 G3 G4죠.
G5는 G4때까지 하도 처참하게 폭망하니까 발악하다 나온 제품이고
LG 폭망의 계기는 G3 QHD LCD 라는 희대의 병크짓이라 싼맛에 쓰려는 이용자들도 다 포기한 건데
무슨 G3 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2가 그럭저럭 괜찮아서 G3를 샀으니까 잠깐 흑자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3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피쳐폰 시절엔 싸이언만 썼는데.. 아쉽긴 해요 정말